카카오모빌리티 개요
카카오모빌리티는 2015년 3월 ‘카카오택시’로 출발해 2017년 8월 카카오에서 분사한 국내 1위 모빌리티 플랫폼이다. 택시·대리·주차·퀵·택배·바이크·항공·기차 예약을 ‘카카오 T’ 앱 하나에 묶었고, 월간 이용자 1,300만 명 이상, 택시 호출 점유율 95% 이상을 확보하고 있다. 2025년 연결 매출 7,393억 원, 영업이익 1,155억 원으로 창사 이래 처음 영업이익 1,000억 원을 넘겼다.
성장의 이면에는 규제와 회계 이슈가 있다. 총액법 매출 인식이 문제가 되어 2020~2023년 매출을 순액 기준으로 다시 썼고, 공정위 콜 차단 제재와 검찰 기소, 2026년 5월 배회영업 수수료 금지법 시행으로 택시 수수료 모델은 사실상 재설계됐다. 대리·주차·물류 등 라이프스타일 매출 비중이 택시 호출을 넘어선 배경이다.
2026년 회사는 ‘피지컬 AI’ 기업으로의 전환을 선언했다. 웨이모 출신 인재를 영입해 자체 기술로 서울 강남 심야 자율주행 택시를 운행하고, 기아와 자율주행 전용 PBV를 개발하며, 로봇 배송 ‘브링’을 확장 중이다. 지분 29%를 보유한 TPG의 투자 회수를 위한 미국 ADR 상장이 검토되고 있으며, 시장에서 거론되는 기업가치는 약 5.5조 원이다.
카카오모빌리티 매출·영업이익 추이 연결 기준 · 단위: 억원
| 연도 | 매출 | YoY | 영업이익 | 영업이익률 | 당기순이익 |
|---|---|---|---|---|---|
| 2023 | 6,018억 | — | 387억 | 6.4% | −1,242억 |
| 2024 | 6,750억 | +12.2% | 930억 | 13.8% | 289억 |
| 2025 | 7,393억 | +9.5% | 1,155억 | 15.6% | 514억 |
실적 출처 보기
- 2023 — 2023년 연결 감사보고서(DART, 순액법 기준) 인용 보도: 쿠키뉴스 2024.04.02(매출 6,018억·영업이익 387억), 이데일리 2025.03.31(당기순손실 1,242억), 블로터 2025.03.28
- 2024 — 2024년 사업보고서(DART 2025.03.31 제출) 연결 기준 인용 보도: 아이뉴스24 2025.03.31, 이데일리 2025.03.31, 디지털투데이 2025.03.31
- 2025 — 2025년 사업보고서(DART 2026.03 제출) 연결 기준 인용 보도: 파이낸셜뉴스 2026.05.04(매출 7,393억·영업이익 1,155억), 한국금융신문 2026.05.04(당기순이익 514억), 아이뉴스24 2026.08.14(2025년 순이익 514억)
카카오모빌리티 성장·마케팅 전략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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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앱 번들링으로 신규 서비스의 획득비용을 0에 수렴
택시·대리·주차·퀵·택배·바이크·항공·기차를 카카오 T 앱 하나에 묶어 월간 이용자 1,300만 명 이상을 유지한다. 2026년 3월 시작한 강남 심야 자율주행 택시 이용자의 97%가 별도 앱 설치 없이 기존 카카오 T에서 호출했고, 라이프스타일 서비스 매출 비중은 2026년 상반기 31.9%로 택시 호출 중심의 모빌리티 서비스(30.7%)를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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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료 인하를 '상생' 메시지로 선제 설계
2023년 12월 택시업계 상생 합의를 계기로 2024년 7월 수수료 2.8% 실속형 가맹 상품과 지역참여형 가맹본부 모델을 도입했다. 배회영업 수수료를 금지한 개정 여객자동차법 시행(2026년 5월 11일)에 앞서 4월부터 가맹계약을 개편하고 T블루 신규 모집을 중단하며 규제 대응을 상생 서사로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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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컬 AI' 리브랜딩과 매출 10% R&D 원칙
R&D 투자를 2023년 699억, 2024년 723억, 2025년 772억(매출의 10.5%)으로 늘리며 자율주행·로봇을 성장 서사의 중심에 세웠다. 2026년 1월 피지컬 AI 부문을 신설해 웨이모 출신 인재를 영입했고, 자체 E2E 자율주행 기술의 서울자율차, LG전자 로봇 기반 배송 서비스 브링, 기아와의 자율주행 전용 PBV 공동개발(2026년 7월)이 5.5조 원 기업가치를 설명하는 근거로 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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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바운드·아웃바운드 양방향 글로벌 로밍
2023년 3월 영국 스플리트 인수 후 카카오 T 로밍과 외국인 전용 앱 케이라이드(2024년 6월 출시)를 통해 약 38개국에서 차량 호출을 연결하고, 괌에서는 현지 기사 앱까지 직접 운영한다. 유럽 프리나우 인수(2023년 12월)는 무산됐지만, 대형 M&A 대신 API 연결 방식의 경량 확장으로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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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인프라 자산의 B2B화
카카오내비, 카카오 T 비즈니스, 주차(케이엠파킹), 직영택시 등 인프라 부문이 2026년 상반기 매출의 31.6%를 차지한다. 카카오 T의 실시간 도로·운행 데이터를 자율주행 검증 시스템과 통합 안전관리 플랫폼으로 상품화해 정부 주도 AI 미래차 M.A.X 얼라이언스(2026년 1월)에 참여하는 등 플랫폼 데이터를 외부 협력의 지렛대로 쓴다.
카카오모빌리티 주요 이벤트 타임라인
상반기 매출 3,801억·영업이익 681억(전년 대비 +51.7%) 공시; TPG 지분 기반 미국 ADR 상장 검토 공식화, SEC에 F-1 비공개 제출(시장 추정 기업가치 약 5.5조)
배회영업 수수료 금지 개정 여객자동차법 시행(5.11), 가맹계약 개편 및 T블루 신규 모집 중단(5.26)
자체 자율주행 기술로 서울 강남 심야(22~05시) 자율주행 택시 '서울자율차' 운행 시작(3.16), 8월 6대로 증차
'피지컬 AI' 부문 신설, 웨이모 출신 김진규 부사장 영입(1.22); 검찰, 콜 차단 혐의로 법인·류긍선 대표 등 불구속 기소하고 콜 몰아주기·회계기준 위반은 무혐의 처분(1.26)
카카오 "카카오모빌리티 경영권·보유 지분 매각 추진 안 한다" 공식화, TPG·칼라일 등 FI 지분(약 40%) 엑시트 장기화
서울고법, '콜 몰아주기' 공정위 과징금 271억 등 제재 전부 취소 판결(5.22); 공정위 상고
금융위, 총액법 매출 인식 '중과실' 판단해 회사·경영진 과징금 41.5억 확정(11.27); 앞서 공정위는 경쟁 가맹택시 '콜 차단'에 과징금 724억 부과·검찰 고발(10월), 12월 순액 매출 기준 151억으로 재산정
택시업계 상생 합의 이행으로 수수료 2.8% 실속형 가맹택시 상품 출시 절차 착수(기존 T블루 20% 구조와 병행, 지역참여형 가맹본부 전환)
출처 36건
출처 목록
- 파이낸셜뉴스 - 카카오 '택시 호출' 독주… 다음 타깃은 자율주행·로봇배송 (2026.05.04)
- 한국금융신문 - 택배로 1000억 벌어 로봇에 900억 쏟는 이 회사 (2026.05.04)
- 아이뉴스24 - 카카오모빌리티, 2026년 상반기 매출 3801억원⋯영업익 52% 증가 (2026.08.14)
- 이데일리 - '길거리 손님' 수수료 막혔는데 2Q 영업익 18%↑…카카오모빌리티 선방 (2026.08.14)
- 아이뉴스24(다음) - 카카오모빌리티, 2024년 매출 6750억원⋯류긍선 대표 보수 9.7억원 (2025.03.31)
- 이데일리 - '흑자 전환' 카카오모빌리티, 지난해 당기순익 289억 (2025.03.31)
- 쿠키뉴스 - 카카오모빌리티, 지난해 매출 6018억원…영업이익 99%↑ (2024.04.02)
- DART 전자공시 - 카카오모빌리티 사업보고서(2024사업연도, 2025.03.31)
- 더밸류뉴스 - 카카오모빌리티, 3년 매출 6194억원 다시 썼지만…CEO 보상은 '정주행' (2026.09.03)
- 서울경제 - 금융위, '매출 부풀리기' 카카오모빌리티에 과징금 41.5억 확정 (2024.11.27)
-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 (주)카카오모빌리티의 시장지배적지위남용행위 제재 (2024.10.02)
- 한국경제 - 콜 차단 카카오T, 공정위 과징금 724억→151억 확 줄었다…왜? (2024.12.17)
- 머니투데이 - 법원, '콜 몰아주기' 카카오T 과징금 취소 (2025.05.23)
- 머니투데이 - '콜 몰아주기'·'분식회계' 혐의 벗었지만…'콜 차단' 재판 넘겨져 (2026.01.28)
- 디지털데일리 - 카카오모빌리티, '수수료 2.8%' 신규 가맹 택시 공식 첫발 (2024.07.05)
- 머니투데이 - 카카오모빌리티, 배회영업은 수수료서 뺀다…가맹계약 개편 착수 (2026.04.19)
- ZDNet Korea - 카카오모빌리티, T블루 신규 모집 중단…가맹택시 구조 재편 (2026.05.26)
- 바이라인네트워크 - 카카오모빌리티, 스플리트 인수... 해외 공략 본격화 (2023.03.22)
- 서울신문 - 카카오, 해외 진출 잇단 차질… '프리나우' 인수 사실상 무산 (2023.12.28)
- 아이뉴스24 - 괌에서도 카카오T로 택시 호출⋯외국인은 케이라이드 앱으로 (2025.09.30)
- 카카오 - 카카오모빌리티, TPG컨소시엄・칼라일에서 추가 투자 유치 (2021.06.09)
- 인베스트조선 - 무바달라도 참여? 카카오모빌리티 매각, FI 간 '밸류 시각차' 변수로 (2025.04.10)
- 블로터 - 카카오, 카카오모빌리티 경영권 매각 선 긋는 이유 (2025.12.22)
- 딜사이트 - 카카오모빌리티, TPG 엑시트 9년째 '미완'…美 상장·매각 총동원 (2026.05.19)
- 전자신문 - 카카오모빌리티, TPG 지분으로 美 ADR 상장 추진…카카오 이사회는 '선 긋기' (2026.08.20)
- 이투데이 - TPG, 카카오모빌리티 美 ADR 상장 주도…증권가 "5.5조 몸값 증명할 무기는 '피지컬 AI'" (2026.08.25)
- 한국금융신문 - 美 IPO 앞둔 카카오모빌리티, 5.5조 밸류 '피지컬 AI'로 설명할까 (2026.08.27)
- 이데일리 - 카카오모빌리티 '피지컬AI' 부문 신설…웨이모 출신 김진규 영입 (2026.01.25)
- 서울신문 - 강남 술자리 뒤 '자율주행 택시' 불러보세요…카카오모빌리티, 16일부터 본격 운행 (2026.03.15)
- 서울경제 - 카카오모빌리티, 강남서 달리는 심야 자율차 6대로 증차 (2026.08.20)
- 현대자동차그룹 뉴스룸 - 기아, 카카오모빌리티와 자율주행 서비스 전용 PBV 개발 협력 (2026.07.16)
- 파이낸셜뉴스 - 카카오모빌리티 대표 "자율주행, 도시 환경에 맞춰야 상용화" (2026.09.07)
- 블로터 - 카카오T, 택시호출보다 배송·대리운전서 돈 더 번다 (2025.12.08)
- 바이라인네트워크 - 카카오모빌리티 로봇 배송 서비스 '브링', 핵심은 개방과 확장 (2024.04.23)
- 블로터 - [어바웃 C] '연임 3회차' 카카오모빌리티 류긍선, 대외 리스크 속 '질적 성장' 과제 (2025.03.28)
- 카카오모빌리티 공식 홈페이지